포두부 파니니입니다!
원래 빵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를 넣어서 만드는 레시피인데, 저는 햄 대신 포두부를 넣어서 만들어먹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포두부 식감이 햄같아요. 솔직히 햄보다 훨씬 맛있어요. 정말 너무 맛있어요♡♡
재료: 치아바타 또는 샌드위치용 빵, 홀그레인 머스터드, 크림치즈, 슬라이스 치즈 2장, 포두부(포두부는 끓는 물에 데쳐서 준비)
1. 그릴이나 토스트기, 또는 프라이팬에 빵을 안쪽면만 구워주세요 (저는 올리브 호밀빵으로 만들었어요)
2. 구워진 빵 안쪽면에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크림치즈를 발라줍니다
3. 빵 위에 재료를 올려주세요. (슬라이스 치즈, 포두부, 슬리이스 치즈 순서) 슬라이스 치즈는 제일 먼저,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빵이랑 맞닿게 올려주셔야 재료가 무너지지 않아요. 포두부는 겹겹이 접어서 올려주세요. 포두부가 많을수록 맛있어요!
4. 재료를 모두 쌓은 뒤에, 빵으로 덮어줍니다.
5. 파니니 그릴이 있다면 납작하게 눌러서 구워주시고, 없다면 치즈가 녹을 수 있게 프라이팬에 올려서 양면을 구워주세요.
6. 치즈가 완전히 녹았다면 완성!
시중에 파는 토마토 소스(저는 마켓컬리 토마토 소스 이용했어요~)에각종 야채와 버섯 넣고 볶은 후피자 도우 대신포두부를 올린 후 피자소를 넣고 오븐에 굽습니다가지나 호박 등을 위에 올려서 구워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비건이라 치즈는 안올렸습니다.ㅎㅎ치즈 올리면 더 그럴듯한 피자가 완성될것 같아요.칼로리 걱정없이 듬뿍 먹었습니다~^^다 먹으면 또 주문하겠습니다:D
우리집 걸신(우리 아이들ㅎㅎㅎ)오늘은 비도오는데 다 모였네요~집에 김치 밖에 없는데...긴급으로 반찬을 세가지를 만들다 보니이렇게 올려 봅니다^^1.포두부야채크림파스타 파스타는 대부분 많이 만들어 드시는거에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야채 위주로 넣어 크리파스타 소스를 넣고 달달 볶듯이 만들었어요 파기름 내서 양파, 마늘, 파프리카를 넣어 살짝 익힌 후 소스 넣어 다시 살짝, 포두를 가늘게 썰어 1분간 잘 저어 주다 마지막에 불을 끄고 그 열기에 부추를 넣고 끝2.포두부치즈떡볶이 아이들 좋아하는 소시지 예쁘게 칼질 해서 살짝 기름에 볶아서 치즈떡이랑 고추장, 설탕만 넣고 잘 버무리고 포두부 이쁘게 썰어서 물 조금 넣고 떡볶이를 만들었어요^^3.포두부양파볶음얼마전 남편이 예전에 먹어본 양파 볶음이 먹고 싶대서 해 줬더니 제가 해준것도 맛나다고 ㅎㅎ그래서 용기내어 기름에 양파 썰어 넣고 간장 조금 넣고 달달~포두부 이쁘게 썰어서 넣어 또 달달 한 2분 정도면 완성 아주 간단해요..짭조름하니 아주 초간단 반찬이랍니다...아이들이 잘 먹어요포두부 위주로 반찬이나 요리를 해 줘도 맛있다며 잘 먹어주는 우리 애들 덕분에저의 건강도 찾고 다욧~~두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언제나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양심적으로 포두부를 만들어 주시어소화불량에 속쓰림이 잦았던 제 속을 편안히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해요오늘도 농다원포두부 덕분에 맛난 저녁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