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두부를 처음 접하고 여기서 구매후 좋아하는 마라탕을 많이 끓여 먹었어요

그런데 저만 매일 먹는 것도 그렇고 아이들과 남편까지 건강식단을 고민하며 반찬으로 볶음도 해주고 떡볶이도 해줘가며 다양하게 요리를 해 줬어요

가끔 삼겹살이나 해물찜을 먹을 때는 포두부로 쌈 싸서 주기도 했죠..다이어트 중인 저도 매일 먹으며 가족들의 식단을 챙기다 보니 제게는 젤 좋은

레시피는 포두부 야채말이가 젤 좋고 가족들에겐 볶음이더라고요

재료를 미리 준비해 냉장고에 뒀다가 식사전 바로 꺼내 볶기만 해요..

샐러드에는 주로 부추, 파프리카, 포두부 이렇게 넣어요...가끔은 양배추도 넣어요

검색해 보니 몸이 찬 제게 부추만한게 없더라고요 ㅎㅎ

파프리카도 빨강, 노랑, 파랑 모두 제 각각 영양이~장점들이 포두부와 환상적인 궁합이더라구요^^

저는 포두부말이로도 이 재료 그대로 해 먹어요..샐러드는 드레싱이 필요하지만, 포두부말이는 간장에 레몬즙을 약간 넣어 살짝 찍먹 합니다.

적당한 자극없는 소스를 찾아보려해도 제 입맛에 맞는걸 못 찾았네요ㅋㅋ

사진은 잘 나온것만 올리다 보니 볶음은 못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