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부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모두부,순두부,포두부, 면두부.. 많은 종류의 두부를 먹어보고 있고 질리지 않게 다양한 방법으로 먹으려 하고 있어요.
원래는 모두부 물을 짜서 수분을 날려 김밥 밥 대신 싸먹었었는데요
농다원의 큼직한 포두부를 발견하고 조금 더 편리하게 쌀 수 있는 김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두부 맛과 어우러지게 생 채소들을 이용해요.
납작한 포두부임에도 정말 야들하고 고소함이 진해서 입과 배가 모두 행복해집니다.
앞으로 다양한 두부요리에 도전하려고요!
잘~먹겠습니다 ^_^*
신세계입니다. 왜 이제서야 이걸 알았을까요 ... 요즘 이렇게 먹고 살고 있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닭고기가슴살이고두번째 사진은 소고기 우둔살 이용했습니다. 각종 채소와, 치즈, 그리고 소스는 스리라차와 하인즈 겨자(0칼로리) 활용하였습니다. 완전 맛있어요 .. 함께 다이어트 하는 분들께 선물도 했지요 ㅎㅎㅎ
스파게티면은 일정시간 지나면 불어서 먹기가
조금 괴롭(?)지만 포두부를 이용하면 건강과
쫄깃한 면발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수
있기에 도전 포두부게티!!!
1.먼저 100g 포두부를 개봉하여 밀착된 포두부를
한장씩 조심스럽게 분리한 다음 똑같은 크기로
포갠다. (5장으로 분리됨)
그런 다음 썰기 좋게 돌돌말아서 폭 4mm 정도로
썬다.
2.소스를 미리 준비해 둔다.
3.냄비에 면을 삶기 위해 식용유와 굵은 소금
적당량을 넣는다.
(스파게티면의 느낌과 면에 밑간을 위해)
4.물이 끓으면 약2분간 끓인 후 미리 준비해둔
소스에 바로 넣고 5분간 끓인다.
5.그릇에 담아 맛나게 먹는다.
시식 소감은 상상했던 맛 이상으로 쫄깃한 면발의
식감과 소스에 육류를 넣지 않았고 면발 또한 콩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굉장히 담백했고 포두부 100g이면
2인 정도는 적당히 포만감 느낄 정도의 양이었고
앞으로도 스파게티면 대용으로 자주 이용할 것이다.